홀아비를 위한 게임

MAY PAYNE 3를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한다. 마누라하고 딸이 죽은 전직 경찰. 매일 술만 퍼마시고 헛소리만 지껄이는 인간이 주인공이다.
총질을 하다가 힘이 딸리면 술을 마신다. 그러면 파워가 보충된다.
홀아비가 하기에는 동병상련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이런 느낌을 갖게 될 줄은 몰랐다.
비참한 캐릭터를 넣은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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