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일 오후 12시 5분 아내는 편하게 갔다. 수치가 낮아지면서 호흡이 힘들었지만 5분도 안되어 갔다. 아마 신이 있다면 차마 내 아내의 마지막 자리에서까지 잔인한 장난을 치고 싶지는 않아서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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